여행의 붐이 일어나는 요즘
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 적어본다.
2019년 가을 어느 날
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갔다.
일이 있어서 갔지만
떡 본김에 제사드린다고~
관광하러 갔는데~
그 날
접어지는 나이프가 내 손에 있었다.
가이드님이 이런것 있으면 다 뺏기고 테러리스트로 의심될수있으니 얼른 감추라고 한것이 배낭이었는데 ~ 그런데~~~ 짜~~안~~~
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다가 딱~~
걸렸네~~~~~
일행들은 다~ 통과 했는데
나만 '철커덕'하고 잡혀가지고 옆으로 빠져나와 있었다.
아니나다를까
나를 기다리다가 안오니까 가이드님이 오셨다 ~
오~~나의 구세주~~~ ^^😀
보안 담당분과 얘기를 하더니
나이프만 뺏기고 나를 철창속에서 구해주셨다. 😀
그리고,
기분좋게 구경 후에
다이소에서 1천원 주고 산 나이프를 찿아야겠다는 생각이나서 미리 내려와서 아까 나이프를 뺏은 보안직원을 찿아 짧은 영어로 씨부렁 씨부렁 거렸다.
대충 알아들었는지~
레프트, 라이트 하면서 알려주어
단어를 기억하며 그 쪽으로 갔다.
근데~~~ 어라~~~~
다시 제자리인걸~~~
이상하다 하면서
알려준 단어를 생각하며
다시 돌았다.
어라~~~ 또~~~ 제자리~~~ ㅠㅠ
그러는 사이 일행들이 벌써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어서~~ 결국
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.
외국가면 애국심이 뿜뿜 한다는
우리나라 사람들인데 ~
그 때는 나도 그 접는 1천원짜리 다이소 나이프를 고국에 못가지고 간다는게 맘이 아팠다. ㅠㅠ
이제 여름지나 가을이 오면
그때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후회와 함께 보안 담당관에게 뺏긴 나이프가 생각이 난다. ~^^
여러분 영어는 해야겠죠? ^^
제 2의 인생기에
나의 연인과 글로벌로 다니려면 ^^
어플이 잘 되어있기는 하지만
요즘말로 '갬성'이 전달되려면 직접 전달하는게 ~^^
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날이었다.
학교에서 어렸을때부터 교과목으로 배웠다면 오죽이나 좋았을까? ㅎ
다 커서 이런 교양과목을~
이런 기본이 되는 인간관계서를 이제야 읽어나가니 말이다.
그러나
지금이라도 읽으니 정말 감사하다.
남은 반세기가 있으니 말이다.
쉬는 날
오늘 아침에 카페에서 읽고
집에와서 저녁에 하루일과 끝내놓고 책상에서 읽는다. 재밌다.
어렸을때는 공부하라고 책상에 앉혀놓으면 나가서 놀 생각만 했는데^^
참~~~ 청개구리 습성^^
내가 필요해서 보니 재밌다.
그리고, 약간 속상도 하다.
인간관계가 그리 만만치않고
녹녹치않고, 내 맘대로 안되니까 말이다.
그래도 이렇게 지인을 통해 보게 되니 감사하다. 일명 자기계발서^^
얼른 한번 읽고, 다시 한번 읽고,
또 읽어봐야 겠다.
나를 다듬어야
나와 맞는 짝을 만나니까 말이다.
남은 반세기 인생의 동반자
지구촌 어디에선가
그녀도 이렇게 하고 있을거니까 ^^😀
안녕하세요 😄
산책, 커피한잔 하며 독서
술과 담배는 안하고
사회생활 잘하는 스마일 맨 중년
김현규 입니다 ~^^
❤️ 힐링 여름 여행 후기 ❤️
비가 제법 내리고 있는 지금 창밖을 본다.
그제 이 시간 리즈TV 가입하고
세번째 나들이~
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간다는 설렘 으로 잠을 푹~ 잤나 싶을정도로 시간이 흘렀다.
아침 루틴 운동을 하고 집을 나섰다.
나들이때는
휴게소 들려 먹고 가는 재미도 쏠쏠 했으나~ 오늘은 그냥 지나쳤다.
즐거운 먹거리가 있으니까 ~~~^^
~ 여성분들을 픽업하고 약속장소로 갔다.
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
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로 일단 목을 축이고~ ^^
동선을 살펴보니
총무님이 그 근방으로 동선을 짜놓아서 이동 경로가 아주 좋았다.
첫 도착지 바다듬 카페에서 모여
서로 통성명과 자기소개 간단히 하고 ~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
어느정도 친해졌다.
리즈 라는 공통점이 있다보니 처음 만나도 왠지 오래 본듯한 ~~^^
전망대(51m)와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숙소까지~~
그리고, 하일라이트
숙소에서의 밤의 대화와 가라오케를 방불케하는 노래의 향연~~^^
음주가무는 백의 민족 우리나라가 전세계 단연 특등일것이다. ~^^
그리고,
매너는 깔끔하게 ~^^
서로서로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고
박수와 응원까지~ ^^😀
새벽 5시까지 ~ 이어졌다.
지칠줄 모르는 체력들은 어디서드나오는지 ~^^
다음날은 비가 살짝 내려 대천 레일 바이크를 타냐마냐 했는데 일단 가서보자 하고 아침식사후 상화원으로 ~^^
안면도 둘레길을 한옥과 함께 ~ 바위와 해변에 철썩이는 파도까지~
이때는 '고즈넉' 이라는 단어가 딱 적당하게 생각났다.
여기저기서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왔고 셔터를 눌렀다.
서로들 사진을 찍어주며~ 웃고떠들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가 한적한 곳에서 모여 3~40분 얘기 꽃을 피웠다.
그러면서 50대 전체방에 게임에서 진 벌칙으로 커피쿠폰을 쏘는 이벤트까지 ~^^ (난생 처음 있는 일이라 같이간 레크리에이션과 사진 작가 여인(우리들끼리 호칭)께서 도와주셨다.)
그리고,
대천 레일 바이크 타러 움직였고
현장 도착(햇빛도 없고 비가 그쳐서 감사했고) ~ 8명만 탈수있다해서
총무님께서 빠진 8명이 탑승~
(감사해요 총무님)
30분을 주변 해변 경치를 즐기면서
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주면서 재밌게 만끼했다.
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점심 사시간~
총무님께서 미리 주문해놓은 물회를 맛있게 먹고
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했다. ~^^
여기까지 일정을 잠깐씩 소개했다.
7~80년대 기타매고 낭만의 기차여행 다니던 영화를 ~
나는 이틀 동안 경험했다.
이제 나의 생활로 돌아왔으니
또 열심히 생활해 낼것이다.
(자기야, 우리도 이담에 이렇게 살자. )
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
한가롭게 앉아 글을 쓰며 이틀의 여운을 마무리 해본다.
감사해요 리즈TV.
오늘 누구에게 가장 안부를 묻고 싶나요?
안녕, 나의 미래 연인 자기야 ~^^
내일은 자기를 만나면 해줄 행복의 얘기를 쓰려고 대천, 안면도로 놀러간다~~^^
자기를 기다리며 난 이렇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았어~^^
자기를 만나면 나의 긍정 에너지를
팍팍~ 자기에게 쏟으려고 ~^^
앞으로 우리는 절대 우는 일이 없을거야~^^
자기와 나의 긍정 에너지가
상승효과가 날거고~
우리는 더 가치있고 멋진 인생을 살거니까 ~~~^^
우리 만나는 그 날
그때까지 우리는 각자 위치에서
긍정에너지로 홀로서기 하자~^^
우리는 서로 우리를 알아볼거야~^^
그때까지 잘 지내~~~
안녕~~ 나의 자기야 ~~^^
이혼후 리즈TV 가입
가평나들이와 로즈데이를 거쳐
드뎌 내일은 대천나들이까지 간다.
인생은 ~~ 세옹지마 라더니~
내게 이런 즐겁고 신나는 일이 생길줄이야~~~^^
그 동안 아이들이 자라는 행복도 있었고, 우여곡절의 가정사도 주변사도 있었으니~~
그래서인가
나에게 주는 이런 포상휴가가 주어지다니~~~^^
아직 인생을 논할때는 아니지만
인생 살만하다~~~~^^
그리고, 내일 난 떠난다.
누군가와 어우러져 대학때처럼
놀러간다는~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
이렇게 신날줄이야~~~ ^^
국내든 해외든 일상에서 잠시
탈출 한다는건 신나는 일~^^
물론, 사랑하는 나의 연인과 간다면 더 좋겠지만~~
어느누가 나의 짝이 될지 모르는
리즈TV 회원들과 같이 간다는것도
호기심천국에 들어온것처럼~
설레는 일이다. ~^^
누가 뭐랄것도 없이
서로 배려와 격려와 양보와 희생과 헌신으로 기분좋게 다녀왔으면 한다.
지금 짐을 싸면서도
대천 앞바다와 안면도가 눈에 들어온다.
어느 교수님이 얘기하더라~
여행은 행복의 끝판왕이라고 ~~
어느 철학자가 얘기하더라~
행복은 내가 몰입했을때 나온다라고~~~
그러니
나는 내일과 모레에 최선을 다해
집중과 몰입함으로 놀것이다.
나의 행복과
같이 간 일행의 행복과
리즈TV의 회원들의 행복을 위해~
그리고,
미래의 나와 나의 연인의
행복을 위해 ~~~~~~^^